가수 임영웅이 루돌프 웅으로 깜짝 변신했다.

임영웅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덴티스는 19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 덴티스웅 포토카드 FW시즌 리플릿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건치가 빛나는 환한 미소에 루돌프 머리띠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덴티스는 "오직 덴웅님만을 위한, 이벤트를 위한, 선물같은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올해도 수고한 덴웅님들을 위해 토담선물로 제작했어요!"라고 전했다.

임영웅은 올 한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부터 '사랑은 늘 도망가'까지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 속에 크게 히트하며 가요계 대세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