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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 Setter V'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Sweet Night'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 6000만 돌파..韓 OST 최단기록

  • 문완식 기자
  • 2021-09-12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스포티파이 1억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솔로 파워를 자랑했다.

지난해 3월 발매된 'Sweet Night'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로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까지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곡으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미국 타임지는 뷔의 깊은 목소리와 'Sweet Night'의 따뜻한 멜로디를 극찬, 틴보그 또한 시적인 가사, 부드러운 멜로디, 치유와 힐링의 메시지에 감동했다고 평했다.

공개와 동시에 평단의 극찬을 받았음은 물론, 각종 기록을 써내려가며 K팝 역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Sweet Night'은 미국, 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동시 진입을 시작으로 '올 킬'에 가까운 118개국 아이튠즈 1위를 석권하는 세계 최초, 최고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Sweet Night'은 발매 당시 멜론 개편 이후 OST 최초 진입 순위 1위, 2020년 솔로 아티스트 최초 진입 순위 1위, 스포티파이 2020년 K드라마 OST 스트리밍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 OST 중 가장 빠르게 1억,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뷔는 스포티파이 선정 'TOP K-POP Artist', 'TOP Male K-POP Artist'에 이름을 올렸으며, 'APAN START AWARDS 2020'에서 '베스트 OST상'을 수상, 명실공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실력과 영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Sweet Night'은 뷔의 믹스테이프에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절친 박서준의 부탁으로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 에피소드에 삽입,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뷔는 곡을 발표하면서 "웹툰으로 먼저 봤는데 나름의 교훈도 얻어가며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난다. 특히 박새로이 캐릭터가 인상 깊었고 너무 좋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친구 같은 형이 박새로이 역을 맡아 너무 기쁘다. 이런 멋진 드라마에 자작곡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에는 스포티파이 팔로워 400만명을 돌파, K-POP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섯 번째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전 세계 수많은 리스너들이 유니크한 뷔의 보컬과 유려한 멜로디, 서정적인 가사 등 뷔만의 음악 세계에 매료됐으며, 뷔가 음악성뿐 아니라 대중성까지 인정받았음을 입증한다.



▶[MV] V (BTS) - Sweet Night [이태원 클라쓰 OST Part.12 (ITAEWON CLASS OST Part.12)], VLENDING 블렌딩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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