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톰포드 향수가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민은 익사이팅디시에서 9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톰포드 향수가 잘 어울리는 남자 스타는?' 설문에서 총 투표수 3만 3245표 중 60.28%의 득표율로 2만 41표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의 매력으로는 '매혹적'이 76%로 1위로 꼽혔다. 이어 '미모' 12%, '눈부시다' 9% 순이었다.
지민은 매력 순위에서도 '매혹적'에서 67%로 1위에 올랐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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