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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Baby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보스 베이비2' 홍보 등장...OTT 시장에도 'The Jimin' 돌풍

  • 문완식 기자
  • 2021-06-26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유명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 2' 홍보에 언급, 남다른 파급력을 과시하고 있다.

NBC유니버셜(NBCU)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피콕(Peacock)은 최근 "보스 베이비 지민은 7월 2일 상영되는 보스 베이비의 개봉을 끈기 있게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라며 곧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 2'의 홍보에 나섰다.

'피콕'은 한 네티즌이 '보스 베이비'를 활용해 '버터'(Butter) 티저 사진 속 지민을 캐릭터화 한 게시물을 트위터에 업로드하자 이 같은 답변으로 눈길을 모았으며, 이는 한국과는 무관한 개봉 홍보로써 지민의 세계적인 인기 돌풍과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다.


'보스베이비'와의 인연은 지난 5월 주인공 배역의 미국 성우 JP 칼리아크(JP Karliak)가 지민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지민의 '찜풍당당'포즈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 이미 주목 받은 바 있다.

지민은 세계 OTT 시장에 부는 영향력을 과시하며, 지난 5월 업계 최강자 넷플릭스의 개봉작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The Mitchells vs. the Machines)에서 BTS의 유명곡 '불타오르네'를 통해 얻은 지민의 수식어 '전설의 333'을 활용한 홍보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아랍권에서 방송된 한 넷플리스 쇼에서는 축구팬과 K팝 팬의 고정관념에 대한 영상에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 '메시'와 K팝 프론트맨 '지민'의 그림을 대표로 게시해 또 한번 한국을 빛내는 지민의 글로벌 명성을 실감케 했다.

지민은 'K팝의 제왕'이자 고유명사 'The Jimin'으로 불릴 만큼 남다른 인기와 글로벌 파급력으로 이처럼 대중음악계를 넘어 다양한 분야와 산업에서 지민만의 존재감을 발휘, 대체불가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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