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멋짐 가득한 셀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27일 오후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화사한 붉은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임영웅의 잘생긴 얼굴이 돋보인다. 뒤로는 열심히 플라잉요가를 하는 뽕6의 모습이 보인다.

미스터트롯 공식 계정은 임영웅의 사진을 게재하며 "짜-잔! 작품의 주인공은 웅토그래퍼 였웅. 악 내일 너무 기대되쟈나 #뽕숭아학당"이라고 전해 28일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환절기 맞이 '뽕6'를 위한 몸보신 특집이 그려진다.

앞서 이날 오전 미스터트롯 계정은 "플라잉요가에 도전한 뽕6! (에게 무슨일이..) 이 사진을 찍은 포토그래퍼는 뉴-규-?"라는 글과 함께 뽕6의 플라잉 요가 사진을 공개, 궁금증을 불렀다.

임영웅은 이달 초 조깅 중 발목 부상을 당해 보조기를 착용한 채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이에 플라잉 요가 대신 다른 출연자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걸로 대신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역시 명포토그래퍼", "내일이 어서왔으면", "소중한 내가수 응원합니다", "나도 찍어줘요 포토그래퍼~", "넘 귀여워용"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