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 '라이'(Lie)가 식지 않는 음원 파워로 레전드 송의 저력을 과시하며, 또 한 번 스포티파이 한국 최초 기록을 수립했다.

지민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솔로곡 '라이'가 21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3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윙즈'(WINGS) 앨범 수록곡(B-Sides)과 솔로곡 두 부문 모두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클래식하고 웅장한 사운드와 매혹적인 지민의 보컬이 만나 대체불가한 마성의 매력을 발휘한 '라이'는 발매 5년차에도 최근 인도네시아 라디오 'DMS 102.7 FM Ambon', 포르투갈 라디오 채널 'RadioRadical'에서 송출되며 음악성 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대중성까지 인정받고 있다.


무대 또한 보기드문 높은 예술성으로 인해 후배 아이돌들의 도전의식을 불러일으켜 2016년 이후 현재까지 끊임없이 커버 무대가 쏟아져 나올 정도로 강력한 인기를 과시하며 '아이돌의 바이블(Bible)'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지민은 시간이 지날수록 명곡으로 가치를 더욱 드높이고 있는 '라이'와 2020년 발매 직후부터 독보적 성과를 과시하는 '필터'로 전세계 스포티파이에서 1억 3000만 이상의 스트리밍 2곡을 보유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신기록을 달성하며 '기록 제조기'로서 명성을 빛내고 있다.